[글로벌 네트워크 리포트] 러시아 타스통신과 데일리메일 등 다수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월 1일 자신이 만든 소셜 플랫폼에 연설 영상을 보냈다.그는 비디오에서 러시아-우즈베키스탄 분쟁이 더 악화되기 전에 끝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메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경선 승리의 걸림돌을 치우기 위해 공개한 정책 성명에 대한 영상 중 하나다.영상 초반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매우 위험하고 폭발적이며 매일 확대되고 있다.조 바이든의 나약함과 무능력이 우리를 핵전쟁 직전까지 몰고 왔습니다.이제 Biden은 10개월 전에 그가 3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그는 미국 탱크를 수송하고 있습니다.”트럼프는 자신이 미국 대통령이라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상 말미에 “이 터무니없는 전쟁이 더 악화되기 전에 반드시 끝내고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요구해야 한다.믿거나 말거나 하기는 쉽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우즈베키스탄 분쟁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러시아 투데이'(RT) 텔레비전 웹사이트와 미국 뉴스위크 웹사이트의 이전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지난달에도 소셜 플랫폼에 "내가 대통령이라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전쟁"이 발발하고 자신이 여전히 미국 대통령이라면 "24시간 이내에 협상을 통해 이 끔찍하고 빠르게 확대되는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믿었다.
RT는 러시아 대통령의 공보 비서관이자 크렘린궁 대변인인 페스코프가 1월 27일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론적으로 진실과 멀지 않다”고 답했다고 전했다.그는 “사실 미국 대통령이 갈등을 끝내고 싶다면 빨리 끝내고 총리에게 지시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Peskov는 또한 그러한 결과가 "하룻밤 또는 며칠 안에"달성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여러면에서 키예프 정권의 운명은 워싱턴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그러나 바이든은 그런 정책을 받아들이기 꺼려하는 듯 보였지만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추가로 제공하는 것”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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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시간: 2023년 2월 4일